취준생을 위한 총무 직무

1. 총무업무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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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務(합할 총, 힘쓸 무)의 사전적 정의는

① 전체의 사무

② 그 사무를 취급하는 사람

“어떤 기관이나 단체의 전체적이며 일반적인

사무, 또는 그 일을 맡아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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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기업의 구성요소

   기업은 기업가의 아래에 수많은 생산수단을 이용하여 영리(이익실현)를 목적으로 한다.

 

나. 총무

   많은 사람들이“총무=잡부”라고 생각하고,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총무들 역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 막

입사한 총무 신입사원 일수록 이 말이 더욱 크게 와닿을 것이다. 그 이유는 어느 팀에도 소속되지 않는 일, 누군가에게 시키기에는 그 구분이 애매한 일들이 열에 아홉은 총무팀으로 넘어 오기 때문이다. 특히, 회사의 규모가 작을 수록 총무의 수는 적고, 업무의 범위는 방대해지니까 총무가 정말 잡부처럼 느껴 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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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총무가 꼭 무시당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 ‘총무’는 “경제권을 쥐고 있는 살림꾼”이며, 기업의 임직원이 아무 걱정 없이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또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전반적으로 준비를 해 주기도 한다. 그 역할을 회사에서는 ‘총무’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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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는 꼭 해야 하며 회사에서는 총무가 그 역할을 하기에 다른 구성원 들은 자신의 업무에 집중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조직의 경영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하니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가! 그러니 우리는 오히려 임직원들로부터 고마움을 받아야 한다.

 

   ‘총무’가 힘든 부분 중 가장 큰 하나가 본인의 자존감을 스스로 챙겨야하기 때문이다. 전국의 신입 총무 여러분, 우리 자신이 먼저 자존감을 낮추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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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목표달성을 위하여
자산을 효율적으로 배분, 관리 하며
품격 있는 유기체로써 끊임없이
흘러갈 수 있도록 행하는
제반의 업무를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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