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러스 신용대출(한도 지원 대상 확대 개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이란?

신용보증기금의 이자 지원을 받아 은행이 고신용 자영업자 혹은 소상공인에게 1.5%의 금리로 1천만 원까지 대출하는 총 4.8조 원 규모의 대규모 금융지원 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들의 피해회복을 지원하고 있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대출한도가 확대되었습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조건 및 대상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대상 확대

개인신용평점 920점 이상의 자영업자, 소상공인(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전금 수급자)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한도 확대

기존 : 대출한도 1천만 원 -> 개편 : 대출한도 3천만 원

 

 

기존에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지원받았던 고신용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역시 추가로 2천만 원 대출이 가능해졌으며, 지신보 특례보증이나 소상공인 희망대출을 받은 고신용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총 대출한도 3천만 원 범위 내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예를들어 원래 중신용자 또는 저신용자 때 지신보 특례보증 1천만 원과 소진공 희망대출 1천만원을 받은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은 전체 3천만원 중 남은 1천만원 내에서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는 소진공의 일상 회복 특별융자 2천만 원을 지원받았던 고신용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역시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추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개편 내용은 2022년 8월 8일 대출 접수 건부터 적용되었고, 이차보전 예산인 1,00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SC제일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은행연합회 총 14개 은행의 창구에서 신청 가능하고, 이중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대구, 부산, 경남 총 9개 은행은 시중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 신청 접수를 할 수 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은행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지원대상

사업자 등록 후 가동 중이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수급받은 아래 중 하나에 해당하는 기업

1)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이 745점 이상 919구점 이하(NICE 기준)

2) 대표자의 신용평점이 744점 이하면서 (NICE기준) 희망대출 기 사용자

* (은행)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역신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소진공) 희망대출

 

 

 

지원규모 및 대상 채무, 보증한도

지원규모 : 3.8조 원

운전자금으로 사용

보증한도 : 2천만 원(단, 기존에 희망대출을 사용하고 있던 자는 차감하여 한도 산출)

 

 

 

상환방법

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 상환

 

 

 

취급은행 : 총 12개 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대출금리

1년 차 2.6% 이차보전, 2~5년 차 시중금리 적용